“평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사)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평택진흥회 견엄수 회장이 회원들에게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사)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평택진흥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국제대학교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견엄수 회장과 이보영 이임회장,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이흥해 회장,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임사, 취임사,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사)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중소기업인들이 무한경쟁 시대에 회원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기 위해 만든 단체다.

또한 100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4개 지회(동부, 서부, 남부, 북부) 및 31개 시·군 진흥회를 구성해 지역별 상호 정보교류 및 지원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견엄수 취임회장은 “평택의 경제계 수장으로서 평택시와 함께 협력해 시장경제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기술력이 낮다. 하지만 우리 회원사들이 서로 협력해 기술력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갖춰 미래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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