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복지허브역할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지관 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지난달 25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노인과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2017년 평택 서부권역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천전략 탐색_서부권역 노인복지 욕구 및 복지자원 조사결과 ▲노인복지 욕구조사_노인, 예비노인, 종사자, 공무원중심 FGI 분석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정토론을 진행했으며 ▲지정토론 좌장 박지현(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자로 나선 배승룡(경기도노인복지관 협회장), 박정인(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 정은숙(평택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수재 관장은 “서부지역의 복지 허브역할을 담당할 서부노인복지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이 지역주민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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