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평택시민신문> 사별연수가 지난 18일 임직원과 시민기자들을 대상으로 6회째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사별연수는 한인섭 한국편집연구소장(코코넷 대표이사)이 ‘신문편집의 중요성 및 제목달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인섭 소장은 이날 강의에서 취재기자와 편집기자의 차이, 출판독자와 시민독자의 차이, 내용을 알고 쓰는 기자와 모르고 읽는 독자와의 관점 차이를 알고 입장을 고려한 기사 제목과 편집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소장은 “세상이 변하는 만큼 신문의 감성도 변해야 한다” 이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지 말자. 선택과 가공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계속적인 도전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소장은 직원들과 신문기자, 시민기자들에게 급변하는 평택의 인구밀도와 발전속도에 따른 희망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교육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