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거점(학교, 아파트 단지), 공공 숲 조성 공약

[평택시민신문]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미세먼지 대책 관련 공약”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국외 요인보다 많다는 것을 데이터 도표를 활용, 제시해 국내 배출원별 기여도에 따라 미세먼지 유발 원인을 통제해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유발 원인 중 디젤버스를 교체해 친환경 버스의 비율을 높이고 ▲건설현장의 비산먼지 계측기 설치, 학교주변 공사장 살수차 증편, 건설장비 친환경 건설기계 확대 유도 ▲SRF (고형연료) 소각 발전소가 들어서는 것 저지 ▲미세먼지 자연재해로 조례상 규정 ▲공공 숲 개념을 도입 ▲학교 숲 거점 미세먼지 대응 수종을 식재해 대응 거점을 만들어 아이들부터 보호 ▲공동주택조례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단지에 대응 숲을 조성 자연부락 및 공동주택단지 내 조경지원 사업을 추진해 공공부문 방제 시 동시 방제 지원으로 병충해 퇴치효율 제고, 관리비를 절감해 평택시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삼을 것 ▲중앙정부·경기도와 연계한 미세먼지대응 공동협력 확대를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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