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응원 및 전해철 예비후보 지지 당부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는 장선희 씨

[평택시민신문]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대신해 부인 장선희 씨가 11일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6.13지방선거 평택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을 응원하고, 전해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 평택시 도의원 및 시의원 예비후보 등 5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장선희 씨는 “평택이라는 보수 텃밭인 험지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에 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6월 13일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전해철 예비후보가 아직은 상대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앞으로 진행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간의 토론회를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전해철 예비후보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바쁜 와중에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여기 모인 예비후보들이 열심히 활동하며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해철 예비후보도 도지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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