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학생들이 맞춤형 진로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경기도와 평택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진로 및 취업교과목, 취업 및 창업캠프,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취업선배 멘토링 등 재학생과 졸업생, 인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학과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 특화, 취업전담교수 상담 가이드북 발간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근 특성화고등학교 11곳을 직접 방문하여 총 1996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학생활 설계방법과 전공안내, 개인별 꿈 찾기 등 지역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2018년도에는 더욱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성공취업 원스톱 서비스가 상시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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