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 200팀 1000여 명 초청

디제잉쇼와 티볼리 엣지 콘서트 등 오너들 취향저격 프로그램

고객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

[평택시민신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7일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해 초청행사 청춘예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으며,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보레이션 홍보부스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티볼리 아머 오너 임세연씨(28세, 서울 송파)는 “가족행사도 좋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았다”며 “‘청춘예찬’처럼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 연령대를 반영한 멋진 행사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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