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사랑채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개강

이계상 원장이 수강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온누리사랑채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계상)은 9일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개강하였다. 20여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이계상 원장은 ‘고령사회를 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계상 원장은 서두에 “장수는 인간에게 내려진 축복이지만 사회문제의 주요대상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급격한 고령화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현상과 영향은 무엇이며, 대응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다”라고 시작했다.

이원장은 온누리사랑채의 설립동기로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신 것이 자식으로서 죄책감이 들어 주변의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지역사회의 복지 현장에 참여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누리사랑채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11년 11월 개원하고, 2015년 10월 온누리사랑채방문요양원을 개소하여, 2017년 10월 정원 83명으로 증원한 전문적인 노인장기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