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평택, 기업 신뢰받는 풍토 만들겠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보영 제14대 평택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8일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평택갑), 유의동 바른미래당 국회의원(평택을),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사에서 이보영 회장은 “평택상공회의소 의원들과 관내 기업들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평택,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과 시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이 평택의 기업을 신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 신임회장은 청북면 소재의 주식회사 청우코아와 주식회사 SPF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평택상공회의소 상공인회장, 제11대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 이사장, 평택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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