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이 서부역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원평동(동장 황선형)은 지난 21일 서부역 및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하여 본격적인 새봄맞이 환경 조성에 나섰다.

평택 서부역 도로변에서 통복 고가도로 부근까지 봄꽃을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평택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꽃 48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이 식재된 거리를 본 인근 상가 주민은 “예쁜 꽃이 심어진 거리를 보니 거리가 한결 밝고 아름답다”며 가정에서도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이번에 식재하는 봄꽃으로 2018년 한 해도 꽃처럼 아름다운 일만 있길 바라며, 원평동을 지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면서 가족과 이웃 간의 사랑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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