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행복을 위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지자체‧주민‧학생 등이 함께 나섰다.

삼성전자, 평택대학교, 용인시청, 화성시 주민으로 구성된 ‘해피콜’ 연합봉사팀이 지난 24일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평택지역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노인 150여 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건강체크, 힐링체조, 웃음치료, 민요공연 등이 진행됐고, 점심식사를 참석자들과 연합봉사팀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후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