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 소장이 다양한 글쓰기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본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직원들을 위한 글쓰기 연수를 지난 23일(금) 본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기사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목적으로 '백승권글쓰기연구소' 백승권 소장을 초청하여 ‘기사작성법과 미디어트레이닝’ 내용으로 진행했다.

백승권 소장은 핵심과 관점, 사람과 스토리텔링, 독자들의 관심과 트렌드 파악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기사의 기본은 스트레이트 기사가 원칙이나 현재 SNS가 활발한 시대에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기사가 독자들에게 좋은 기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소장은 “트랜드에 맞는 헤드라인, 특종 없는 시대에 기획기사의 중요성, 한국인의 습관적 글쓰기 오류에서 벗어나 기자로서 글쓰기 훈련 필요, 글을 읽고 용건과 근거, 이유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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