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박함균 이사장

평택신협이 지난 10일 토요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기념식, 본회의, 연혁보고, 축하공연 및 경품추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합원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택신협 박함균 이사장은 “지난 해 경기침체와 금융규제 강화로 금융권이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평택신협은 창립 이래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어 전국 성장률 1위를 달성했다.”며 “이처럼 큰 영광을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함균 이사장은 “조합원 증강, 요구불예금비율 20%달성, 대출금액 900억 달성, 청년회·법인대표자회 구성, 경인지역본부 경영종합평가 최우수조합 목표 달성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올해 2018년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택신협은 현재 9789명의 조합원과 지난해 자산 1008억 원을 조성했으며, 전년대비 성장률 전국 1위 우수조합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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