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가 화재취약대상 건물을 현장답사를 하고 있다.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일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해 합정동 소재 필로티 구조 복합건축물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위험성평가, 효율적인 진압방법 등에 대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는 방문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재난상황 감시체계 및 대응메뉴얼 ▲재난발생 시 소방력 활동여건 분석 및 진압대책 ▲화재 진압 훈련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을 확인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서삼기 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관내 주요취약시설에 대한 현장답사를 꾸준히 실시 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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