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공군작전정보통신단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군작전정보통신단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군작전정보통신단장 지용해 대령 외 통신단 소속 5명의 간부·병사가 참석하여 지역 내 저소득 결손가정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지용해 대령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공군작전정보통신단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며 의지를 밝혔다.

공군작전정보통신단은 지난 2012년부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내 청소년영어회화 동아리 및 온새미로 청소년공부방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향후 학습지도 봉사 외에도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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