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출 담보 생략, 국제교통자동차운행표 교부 대행, 24시간 통관>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최양식)은 2018년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일시 수입되는 외국방송사의 방송용 차량에 대한 신속통관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외국방송사의 직원으로 우리나라에 일시 입국하는 개인명의 또는 외국방송사 법인명의의 방송용 차량이다. 또한 세관장이 국토교통부·평택시를 대행하여 국제교통자동차운행표를 교부한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현재까지 외국방송사(OBS, NBC)의 방송용 차량 총 43대의 수입통관을 지원하였고, 수입이 예정된 차량 4대에 대해서도 신속한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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