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

박종선 신임 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종선 평택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조합장이 취임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10일 오후 더블유웨딩홀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 운동은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성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새로운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 확립을 위한 정신운동” 이라며 “이런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봉사를 통해서 세교동위원회가 세교동의 빛이 되는 단체로 발전하며, 봉사단체로서 위상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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