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선기)가 1월11일 신입당원 환영식 및 무술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지제동 w웨딩 2층 연회장에서 가진 신입당원 환영식 및 신년인사회에는 김선기 평택을지역위원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전 현직 시의원, 평택을 지역위원, 사회단체와 당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기입장,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사회단체 소개, 신입당원 임명장 수여식, 신년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선기 지역위원장은 이날 신입당원에게 상장과 뱃지를 수여하고 “불과 몇 년 전에는 젊은 당원들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신입당원, 젊은 당원 확보로 감격스럽고, 평택을지역위원회와 평택이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내리게 되었고, 젊은 지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4대 향우회와 각 사회단체가 소리없이 묵묵히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신년인사를 했다.

이어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신입당원께 감사하고, 소수를 위한 정부에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신년인사를 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참석자 모두 떡국 만찬을 가지고 당원들의 결속과 행복을 기원하며 2018년도 신입당원 환영식 및 무술년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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