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정신으로 이웃에게 봉사”

이취임 행사를 마친 후 회원들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YWCA 제11대 회장에 유순남 전 합정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이 취임했다. 평택YWCA는 11일 오후 평택가보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평택YMCA 유순남 신임회장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를 비롯한 평택YWCA 모든 회원은 그리스도 정신으로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섬김의 삶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임기 동안 열린 사고와 활기차고 뜨거운 열정으로 평화, 생명의 바람을 일으키는 평택YWCA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평택YWCA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경제교육 ‘씽크머니’, 특수교육 대상 친구들과 함께하는 ‘늘해랑학교’, 키우자 Y다운 리더 ‘키다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권리 찾기와 권익보호를 위해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하며, 산모·아기·살림 돌보미 교육과 파견 사업, 평택로컬푸드 홍보사업, 성인지 감수성 함양교육, 양성평등캠페인을 벌이며 계절농산물 직거래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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