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시무식에서 김양수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택지역자활센터(관장 김양수)가 2일 센터 교육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지역자활센터의 모법인인 실업극복평택센터 이현주 대표와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관계자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고 행사 후에는 평택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인 ‘착한 도시락’에서 참여자들이 만든 떡국을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수 관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에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자”고 변화를 강조하였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8개의 자활사업단(오백국수, 착한도시락, 희망나르미, 아파트택배, 환경위생, 행복나눔, 나무사랑, 게이트웨이)을 운영하며 올해 안에 2개의 사업단(오백국수2호점, 시범사업)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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