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준 국제대 기획과장(사진 오른쪽)이 대학직원 대상을 받고,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기획처 안병준 과장이 지난 2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9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학 부문별 대상에서 일반행정 부문 대상(한국대학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안병준 과장은 “올해 국제대학교 개교 20주년을 맞아 20년 근속상을 받았는데 이런 큰상까지 받게 되서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근무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국제대학교 뿐만 아니라 전문대학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국제대학교와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개교와 동시에 국제대학교에 입사해 20년째 근속 중인 안병준 과장은 교무과, 산학협력과, 학생지원과, 대외협력처 등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기획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활동으로 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9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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