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평택시민신문&리서치뷰 2018 평택시장 선거 여론조사

2018년 평택시장선거 투표의향

투표 의향층(94.2%) vs 비투표 의향층(5.8%)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평택시장선거 투표 의향층은 ▲94.2%(반드시 투표 76.7%, 가급적 투표 17.5%), 비투표 의향층은 ▲5.8%(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5.0%, 절대 안 할 것 0.9%)로 나타났다. 성별 적극투표 의향층(반드시 투표할 것)은 ▲남성(81.2%)이 ▲여성(71.9%)보다 9.4%p 높았고, 연령대별 적극투표 의향층은 ▲60대(84.7%) ▲50대(82.9%) ▲40대(82.4%) ▲30대(73.9%) ▲19/20대(56.3%)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투표의지가 더 높았다. 정파별 적극투표 의향층은 ▲한국당(83.4%) ▲바른정당(81.3%) ▲국민의당(80.6%) ▲민주당(80.2%)순으로, 젊은층의 지지가 높은 민주당 지지층의 적극투표 의지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평택시장 적합도 

공재광(21.1%) vs 김선기(18.9%) vs 정장선(18.2%) 1~3위 2.9%p차

모두 일곱 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차기 평택시장 적합도는 ▲공재광(21.1%) ▲김선기(18.9%) ▲정장선(18.2%) ▲임승근(6.5%) ▲오명근(4.5%) ▲이근홍(2.6%)순으로, 3강 4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5.7%) 한국당 공재광 현 시장이 21.1%로, 18.9%와 18.2%를 민주당 김선기·정장선 두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2.2~2.9%p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선기·정장선 두 후보는 불과 0.7%p차로 2위권을 형성했다. 공재광 시장은 ▲남성(23.0%) ▲40대(20.3%) ▲50대(26.5%) ▲60대(34.6%) ▲2선거구(18.2%) ▲3선거구(25.3%) ▲적극투표 의향층(23.2%)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김선기 전 시장은 ▲여성(21.0%) ▲19/20대(20.6%) ▲30대(25.7%) ▲1선거구(20.2%),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4선거구(25.0%)에서 각각 선두를 달렸다. 참고로 민주당 소속 4명의 후보군 적합도 합은 48.2%로, 민주당 정당지지도 48.2%와 동일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48.2%) vs 한국당(24.6%)
민주당 23.6%p차 초강세

평택시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8.2%) ▲한국당(24.6%) ▲바른정당(4.2%) ▲국민의당(4.1%) ▲정의당(2.4%)순으로 나타났다.(기타정당 : 1.6%, 무당층/무응답 : 14.9%) 민주당은 60대를 제외한 계층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성(46.9%) ▲여성(49.5%) ▲19/20대(59.9%) ▲30대(65.9%) ▲40대(52.7%) ▲50대(35.0%) ▲1선거구(46.6%) ▲2선거구(45.2%) ▲3선거구(48.9%) ▲4선거구(50.5%) ▲적극투표 의향층(50.4%)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당은 ▲60대(47.6%)에서만 민주당(29.3%)을 18.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O 참고로 제19대 대선 평택시 개표결과는 ▲문재인(38.4%) ▲안철수(23.5%) ▲홍준표(23.1%) ▲심상정(7.4%) ▲유승민(7.1%)순으로 득표한 바 있다. 제19대 대선 자당후보 득표율 대비 민주당은 9.8%p 급등했고, 한국당은 1.5%p 소폭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무려 19.4%p 급락했다.

 

공재광 평택시장 시정평가

잘함(48.3%) vs 잘못함(30.6%) 긍정평가가 17.7%p 높아

공재광 시장 시정운영평가는 ▲잘함 48.3%(매우 잘함 11.5%, 잘한 편 36.9%) ▲잘못함 30.6%(잘못한 편 15.8%, 매우 잘못함 14.8%)로, 긍정평가가 17.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1.1%) 공 시장 긍정률은 과반에 조금 미달하는 48.3%를 기록한 가운데 ▲긍정률 지수(긍정 ÷ 부정)는 1.6을 기록했다. 30대(긍정 34.1% vs 부정 40.5%)와 민주당 지지층(36.6% vs 42.2%)를 제외한 대부분 계층별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가운데 ▲남성(52.1%) ▲50대(56.5%) ▲60대(64.6%) ▲2선거구(53.2%) ▲적극투표 의향층(50.9%) 등에서는 과반을 상회했다. 소속정당인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함 82.1%(매우 잘함 27.4%, 잘한 편 54.7%) ▲잘못함 13.5%(잘못한 편 8.6%, 매우 잘못함 4.9%)로, 긍정평가가 6.1배인 68.5%p나 높았음(무응답 : 4.4%)

 

평택시장 4자대결(종합)

4자대결(1) : 민주 김선기(40.0%) vs 한국 공재광(28.2%) 김선기 11.8%p 앞서
4자대결(2) : 민주 오명근(30.5%) vs 한국 공재광(29.5%) 오명근 1.0%p 앞서
4자대결(3) : 민주 임승근(27.8%) vs 한국 공재광(31.3%) 공재광 3.4%p 앞서
4자대결(4) : 민주 정장선(42.0%) vs 한국 공재광(27.6%) 정장선 14.4%p 앞서

민주당 4명의 후보군과 한국당 공재광, 국민의당 이근홍, 바른정당 이동화 4자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김선기·정장선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11.8~14.4%p차로 한국당 공재광 시장을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재광 시장은 민주당 임승근 후보와의 4자대결에서 임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3.4%p 앞서며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 오명근 후보와의 4자대결에서는 오명근 후보가 공 시장을 오차범위 내인 1.0%p 앞서며 경합했다. 바른정당 이동화 후보는 3.3~5.4%를 얻어 2.9~4.3%에 그친 국민의당 이근홍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며 모두 3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4명의 후보군 지지율은 ▲정장선(42.0%) ▲김선기(40.0%) ▲오명근(30.5%) ▲임승근(27.8%)순으로, 정장선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자대결(1)

민주 김선기(40.0%) vs 한국 공재광(28.2%)
김선기 11.8%p 앞서

 

4자대결(2)

민주 오명근(30.5%) vs 한국 공재광(29.5%)
오명근 1.0%p 앞서

민주당 오명근, 한국당 공재광, 국민의당 이근홍, 바른정당 이동화 4자대결은 ▲오명근(30.5%) ▲공재광(29.5%) ▲이동화(4.6%) ▲이근홍(4.3%)순으로, 민주당 오명근 후보가 한국당 공재광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0%p 앞서며 접전을 펼쳤다.(무응답 : 31.0%) 오명근 후보는 ▲여성(31.0%) ▲19/20대(32.5%) ▲30대(44.5%) ▲40대(34.0%) ▲1선거구(34.1%) ▲4선거구(32.2%)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고, 공재광 후보는 ▲남성(30.6%) ▲50대(42.3%) ▲60대(46.7%) ▲2선거구(29.8%) ▲3선거구(32.1%) ▲적극투표 의향층(32.9%)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민주당 오명근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54.2%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반면, 한국당 공재광 시장은 한국당 지지층에서 78.3%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같은 현상은 민주당 후보군 난립으로 지지층 일부가 전략적으로 지지를 유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민주당 지지층 무응답 : 30.3%)

 

4자대결(3)

민주 임승근(27.8%) vs 한국 공재광(31.3%)
공재광 3.4%p 앞

민주당 임승근, 한국당 공재광, 국민의당 이근홍, 바른정당 이동화 4자대결은 ▲공재광(31.3%) ▲임승근(27.8%) ▲이동화(5.4%) ▲이근홍(3.9%)순으로, 한국당 공재광 후보가 민주당 임승근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3.4%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무응답 : 31.6%) 공재광 후보는 ▲남성(32.0%) ▲여성(30.5%) ▲50대(43.9%) ▲60대(49.6%) ▲2선거구(31.4%) ▲3선거구(35.1%) ▲적극투표 의향층(35.0%)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고, 임승근 후보는 ▲19/20대(29.4%) ▲30대(42.2%) ▲40대(34.0%) ▲1선거구(31.0%)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민주당 임승근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51.8%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반면, 한국당 공재광 시장은 한국당 지지층에서 78.5%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같은 현상은 역시 민주당 후보군 난립으로 지지층 일부가 전략적으로 지지를 유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민주당 지지층 무응답 : 29.6%)

 

4자대결(4)

민주 정장선(42.0%) vs 한국 공재광(27.6%)
정장선 14.4%p 앞서

민주당 정장선, 한국당 공재광, 국민의당 이근홍, 바른정당 이동화 4자대결은 ▲정장선(42.0%) ▲공재광(27.6%) ▲이동화(4.1%) ▲이근홍(3.9%)순으로, 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한국당 공재광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4.4%p 앞섰다.(무응답 : 22.4%) 정장선 후보는 50~60대를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남성(40.7%) ▲여성(43.5%) ▲19/20대(39.8%) ▲30대(50.7%) ▲40대(48.0%) ▲1선거구(41.9%) ▲2선거구(32.9%) ▲3선거구(43.0%) ▲4선거구(48.4%) ▲적극투표 의향층(45.9%)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공재광 후보는 ▲50대(41.7%)와 ▲60대(43.5%)에서만 선두를 달렸다. 민주당 정장선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65.9%의 지지를 얻은 반면, 한국당 공재광 후보는 한국당 지지층에서 74.7%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같은 현상은 민주당 후보군 난립으로 지지층 일부가 전략적으로 지지를 유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민주당 지지층 무응답 : 19.4%)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적합도

전체 : 정장선(24.0%) vs 김선기(23.5%) 정장선 오차범위 내 0.5%p 앞서
민주 : 김선기(31.2%) vs 정장선(27.8%) 김선기 오차범위 내 3.5%p 앞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적합도는 ▲정장선(24.0%) ▲김선기(23.5%) ▲오명근(9.9%) ▲임승근(9.1%)순으로, 정장선∙김선기 후보가 불과 0.5%p차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무응답 : 33.5%) 반면, 민주당 당내경선 참여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선기(31.2%) ▲정장선(27.8%) ▲오명근(9.9%) ▲임승근(9.4%)순으로, 김선기 후보가 정장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3.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무응답 : 21.8%)

정장선 후보는 ▲남성(24.8%) ▲40대(28.5%) ▲50대(34.8%) ▲3선거구(24.6%) ▲4선거구(31.5%) ▲적극투표 의향층(27.2%)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고, 김선기 후보는 ▲여성(23.9%) ▲19/20대(17.2%) ▲30대(27.8%) ▲1선거구(29.9%) ▲2선거구(22.2%)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오명근 후보는 ▲남성(11.1%) ▲30대(10.9%) ▲60대(11.5%) ▲2선거구(13.3%) ▲3선거구(11.0%)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고, 임승근 후보는 ▲남성(10.8%) ▲40대(12.0%) ▲1선거구(10.9%) ▲2선거구(11.3%) ▲적극투표 의향층(10.1%)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평택시민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11월 25일부터 26까지 이틀간 실시됐으며,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35%, RDD 유선전화 6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85%)과 전화면접(15%) 혼합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0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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