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청소년문화의집의 '해피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공동체 놀이를 즐기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지숙)은 지난 11월12일 관내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공동체 체험프로그램 ‘해피패밀리’를 진행하였다. ‘해피패밀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총 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3회 차 프로그램으로 전래동화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가족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체 프로그램은 관내청소년과 청소년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며 함양해야 할 올바른 가족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래동화에서 나오는 가족의 의미를 알아보는 가족활동, 가족과 관련된 가치형성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재희(11)학생의 아버지는 “전통놀이 속에서 자녀가 엄마와 아버지 관계를 조금 더 새롭게 알게 되었고 말해 주는 게 매우 새로운 경험이 되었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며 경험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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