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개 객실 보유…300인 수용 대형 연회장도 갖춰

11월8일 평택항 입구에 ‘라마다평택호텔’이 문을 열었다. 라마다평택호텔은 지하4층, 지상 17층 규모이며 총 47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평택  신성장 경제도시 중심부인 평택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76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라마다평택호텔은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 건물내부가 평택항의 비즈니스 산업에 랜드마크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타입의 객실룸은 차별화된 컨셉으로, 클래식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한다.호텔 내의 다이아몬드홀은 최대 30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형 연회장으로 국제행사 및 가족행사 까지 진행할 수 있는 규모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특히,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도 조망할 수 있어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호텔측은 ‘미니바를 털어라’란 패키지를 진행 중이며, 호텔 홈페이지(www.ramadapyeongtaek.com)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호텔측은 크리스마스 패키지, 연말 아듀 패키지, 설 패키지, 엄마의 휴가패키지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패키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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