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숙)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지난 1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송북동주민센터와 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9명은 송탄시장, 송탄터미널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홍보리플렛, 물티슈를 나누어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주민센터로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이효숙 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바쁘신 시간 쪼개어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대상자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