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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단 이해금 위원장"생활 속에서 봉사 실천하는 것이 내 사명”
김지승 기자 | 승인 2017.11.01 11:10|(885호)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성노동자권익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지역 현안과 봉사영역에 전문성 갖기 위해 지난 2013년 국립한경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

<평택시민신문> 지역현안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많은 사람들 소개해 주길

충남 천안시 성환읍 출신으로 서울로 이사 간 이해금 위원장은 82년에 결혼과 함께 평택에 내려오게 됐다. 그리고 그 후로 지금까지 평택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히 봉사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언을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지역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동삭동 현대아파트 부녀회장, 비전초 학부모회 회장을 시작으로 여러 사회 기관 단체에서 “생활 속 봉사자”를 모토로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렇게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여러 활동을 해 온 그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대통령후보(더불어민주당)의 중앙선대위 여성노동자권익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 대선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동체사회발전위원장에 임명돼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얼마 전에는 남부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발족된 평택시 나눔봉사단의 초대단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지난 국군의 날에는 평택여성예비군중대 대원 자격으로 2함대 행사장에서 여러 지원 활동을 했다.

이렇게 많은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해왔지만, 그는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지난 2013년 뒤늦게 국립한경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해서 올해 2월에 졸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곧바로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노동복지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해 현재 공공정책대학원 노동복지학과 학생회장과 노사전문최고과정 회장, 학부 행정학과 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렇게 그가 가는 곳에는 늘 화려한 이력과 수식이 따라붙는다. 끊임없이 날마다 샘솟는 그의 열정의 동력은 어디일까? “그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또, 사람이 좋아서 봉사가 좋아서 여러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한경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려다 보니 힘든 점도 있지만,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특히 여러 교수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지금까지 잘 오게 되었고, 덕분에 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공부를 하다 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고. “지금까지 평택에 여러 현안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중요한 문제들이 많이 있다. 쌍용자동차 정비소, 도곡동 소각장 설치, 열병합시설 설치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평택시가 잘 대처해서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과거 평택과 안성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 그는 현재 국민은행의 보험컨설팅 전문인으로 일하며, 생업에 충실하고 있다. 일하랴 봉사하랴 지칠 법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야 더 큰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말처럼 더욱 넘치는 에너지로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평택의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위해 <평택시민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그는 <평택시민신문>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지역현안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안내해 주면 좋겠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해 주면 더욱 좋겠다. 또한 지역의 정론지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

 

김지승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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