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시의원이 주최한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 간담회’ 모습

오명근 시의원은 지난 13일 청북문화센터에서 청북신도시 내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명근 시의원을 비롯한 평택시 대중교통과 버스정책담당, 청북읍 총무담당 등 집행부 4명과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입주민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입주가 11월초부터 시작되는 반면, 아파트 주변으로는 운행중인 버스노선이 없어 입주 후 주민 및 학생들의 이동 등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아파트 입주 전에 버스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오명근 시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관련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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