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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및 최씨 일가 은닉재산 환수로 대한민국 정의 바로 세워야”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 34번째 <끝나지 않은 전쟁> 전국 북콘서트
박은석 기자 | 승인 2017.10.11 10:59|(882호)

국민 힘으로 특별법 제정해 국정농단 세력 은닉재산 환수 필요성 주장

북콘서트 중인 안민석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은닉재산을 추적해 온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4번째 북콘서트를 평택에서 진행했다. 안 의원은 현재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지난 정부의 은닉재산 환수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와 안민석 국회의원실의 주최로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서도 안 의원은 자신이 쓴 책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다룬 1000일에 걸친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과 부정축재 추적기를 설명하며 “현 정부의 언론개혁 및 검찰개혁은 ‘작은 전쟁’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짜 큰 전쟁은 권력을 잡아서 자기 재산을 부풀린 친일세력 등의 부패세력의 은닉재산을 환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은닉재산을 찾아야 하는 이유로 그는 “부정부패 세력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뿌리를 뽑기 위해서”와 “은닉재산은 결국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축재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특검에서도 최순실 일가의 은닉재산을 밝히지 못했다”며 “(은닉재산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독일의 검찰에서도 한국 검찰과 협조해 최씨 일가의 은닉재산 수사를 진행할 의지가 있었지만, 당시 특검은 독일에 가지 않는 등 수사 의지를 보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힘으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 법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은닉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콘서트 후반에서 안 의원은 프랑스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석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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