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에 속한 14개 단체 참가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이사장 박정인)가 주관하는 사회적 경제 장터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중읍에 위치한 현화근린공원에서 열린다.
한국방정환재단 더함장터, 파랑새협동조합, 평택두레생협, 안중제일신협 등 14개 사회적 경제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희망 나눔 장터와 함께 문화예술공연, 체험 판매 등이 펼쳐진다.
특히 희망 나눔 장터에서는 참가 단체별로 각각 부스를 운영하여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각 단체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제작하거나 준비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는 평택시의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활동하는 조직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평택시 사회적 기업들의 자주적·자립적·자치적 조합 활동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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