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평택시 청북읍사무소에서 청북신도시 시외버스 운행방안과 관련하여 관계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서울에서 안중을 노선으로 하는 대원고속 8131 노선에 청북신도시를 경유할 수 있는 노선 추가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천영미 의원,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평택시 대중교통과장, 대원고속, 경진여객, 평택여객 관계자, 청북신도시 주민 등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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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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