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 표창 수여식이 끝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민 3명(미듬영농법인대표 전대경, 오성면 주민자치위원장 서호석, 오성면 부녀회장 김미경), 팽성초교합창단(문미애 선생님 등 14명), 공무원 9명, 일반인2명 총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에는 진위·안성 두강물이 있어 이번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를 통해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지역자원·예술 등이 연계된 평택의 명소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넥스트(NEXT)경기 창조 오디션’ 최종결선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50억원의 사업비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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