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인적자원 활용한 스포츠발전 학술연구 및 마케팅 전략 공동 연구

7월 28일 열린 ‘평택시민축구단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완쪽),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장경로 학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학장 장경로)과 지난 7월 28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대학교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스포츠발전 학술연구 및 마케팅 전략을 공동 연구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들은 축구단에서의 인턴십, 실습 등을 통해 실무경험을 익히게 된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장경로 학장은 “학술연구, 마케팅전략 자문 등을 통해 평택시민축구단이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는 구단으로 발전하는데 대학이 기여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의 이호준 구단주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구능력을 반영하여 축구스포츠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평택시민축구단을 통해 산학협력 및 지역공헌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많이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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