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공감하는 대중적 진보정당 만들기 앞장”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정의당 4기 경기도당위원장에 송치용(54)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당원총투표를 통해 송치용 경기도당위원장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이미애(45) 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과 이혜원(53)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송치용 경기도당위원장은 “4년째를 맞이하는 정의당은 뿌리를 깊이 내리는 튼튼한 나무로 성장해야 한다”며 “대중적 진보정당으로서 국민이 공감하는 정의당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정의․녹색․복지국가를 만들고, 당원이 주인인 정의당을 만드는데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송 경기도당위원장은 정의당 생태에너지부 부본부장과 동물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농축산부 중앙방역협의회 위원, 평택청소년카페 모모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평택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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