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아동·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평택경찰서 관계자와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비전초등학교 하굣길 아동·청소년 대상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평택경찰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계, 어머니폴리스 등 50여명과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게시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 ▲경찰복 체험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 이미경은 “하굣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여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