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이상범 신임회장

직전회장 오세호 회장(좌)과 신임회장 이상범 회장(우)이 안중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안중제일신협강당에서 안중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이 라이온스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석 라이온스 한국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여 류제왕 평택시 총무국장, 오명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직전회장인 오세호 회장(39대)은 이임사를 통해 “안중라이온스의 이름을 지역에 널리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1년을 지냈다. 안중라이온스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또 신임회장을 맡으신 이상범 신임회장께도 응원을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상범 신임회장(40대)은 “클럽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안중라이온스 39년의 역사를 잘 계승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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