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리 명지1차 아파트 ‘태극기 게양 시범마을’ 지정

강정구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장과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택극기 달기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동기)가 지난달 31일 포승읍사무소에서 주민들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각 마을 주민들에게 태극기 400개를 전달하고 가정마다 3.1절 등의 국경일에 국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포승읍 방림리 명지1차 아파트를 ‘태극기 게양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62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르고자 전 가구가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동기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모든 시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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