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국비 3억5300만원 전액 지원

서탄파출소 신축 준공식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유철 국회의원이 24일 평택경찰서 서탄파출소 신축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파출소 신축을 축하했다.

서탄파출소는 원유철 의원이 지난해 3억5300만원의 예산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평택경찰서 서탄파출소는 6개월여 공사를 거쳐 준공하게 되었으며, 878㎡부지에 198㎡규모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국회의원과 최호 도의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박노식 송탄출장소장, 지역의 단체장 및 주민,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노후 된 시설로 직원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진위․서탄파출소 신축을 공약으로 제시하였고, 지난 2월 진위파출소 준공에 이어 이번에 서탄파출소 신축을 마무리했다.

원유철 의원은 “서탄파출소 신축으로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주민의 치안여건 개선으로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