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은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복지사각지대발굴 사례관리대상자 5가구에 이불, 라면, 백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는 2016년 10월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하여 홍보를 해왔으며, 현재까지 19가구를 찾아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지원과, 공공지원으로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사업비 지원 등 발굴가구에 대한사례관리를 추진 중에 있다.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되며, 하반기에는 겨울용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은자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지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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