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및 지역주민 대상 바다 안전 교육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5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양경찰관이 직접 일선 학교를 찾아가서 ▲심폐소생술 실습 ▲선박 사고 발생시 대처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경기 평택교육지원청과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의 협조로 관내 15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연안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이 필요한 학교나 단체는 전화 031-8046-2548로 신청해 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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