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

유회수기 방제 모형을 보며 방제작업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학생들 모습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가 지난달 2회에 걸쳐 평택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을 열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교육에는 포승중학교와 장당중학교 1학년 학생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해양환경 및 안전교육’, ‘모형 유회수기 방제체험’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해양환경보호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직접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환경 보호 실천에 더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은 평택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031-683-7973)로 교육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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