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학년별 보물찾기 등 자존감 높여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3층 강당과 미니텃밭에서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한 ‘희망이 팡팡’ 방과후 교실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5․6월에 생일을 맞는 어린이들에게 생일선물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복지관 미니텃밭에서 학년별로 보물찾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생일을 맞은 권 아무개(8) 어린이는 “친구들이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니 쑥스럽고 기분이 좋았고 보물찾기도 재미있었다”면서 “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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