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관련 환경정화활동

CAC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환경정화활동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신장동 소재 공군작전사령부 관계자 등 40여명은 지난 4월 27일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 (Clean Agriculture Campaign 이하 CAC)’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무단 투기지역인 금각리 301번 도로변 주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CAC는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에서 꽃길을 조성하거나 마을길을 환경 정화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평택시 금각리 301번 도로변은 봄·가을에 버린 쓰레기로 악취와 위생에 문제가 계속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군작전사령부 관계자는 “이번 환경 정화 활동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에 자주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이에 정기석 서탄면장은 “바쁜 업무 중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공군작전사령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탄면사무소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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