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석 부대변인(오른쪽)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양안석 평택시 미래발전 전략연구소 소장이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양안석 부대변인은 평택 안중 출신으로,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을 졸업했고,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화합 정책특위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도지회장도 맡고 있다.

양안석 부대변인은 “당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대변인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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