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장·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도 맡아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제안 전달식에서 정장선(오른쪽부터) 4차산업성장위원회 위원장,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변재일 선대위 4차산업혁명추진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추진위 부위원장과 중앙당 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됐다.

19대 대선을 보름남짓 남겨놓은 상황에서 2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집권 시 이념과 정파를 아우르는 통합정부 구성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당 내 비주류에 속한 박영선 의원과 변재일 의원을 통합정부추진위 공동위원장으로, 정장선 전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통합정부추진위원회는 유력 대선 후보들의 공통 공약을 정리하고 차별화된 공약을 받아들여 국정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정장선 전의원은 지난 21일 서울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제안 전달식에서 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장에 임명되고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는 등 대선정국에서 바쁜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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