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일동 평택물류단지에 입주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 등 총 20여명이 새봄을 맞아 지난 12일 물류단지 내 각종 쓰레기 및 불법유동광고물을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됐으며, 지난달 물류단지 및 산업단지에 입주한 5개의 기업체에서 단지 내 취약지역 약7.5km 구간에 대하여 도로입양 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원경재 송탄동장은 “도로입양 참여 신청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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