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야”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7일 경기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포럼 상생위원회가 열렸다.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은 지난 27일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경기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 제8조 상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생위원회는 경기도 관내 농·축협의 경쟁력 제고와 도시 농·축협과 농촌 농·축협 간의 교류활성화로 함께 성장하는 하나 된 경기농협 구현을 위하여 미곡조합 처리장, 주유소, 농기계센터, 자재센터 등 경제종합지원시설을 견학하고 도·농 상생 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도시지역 농·축협과 농촌지역 농·축협 간 교류활동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통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는 한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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