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최원표)는 20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덕면 인광리 주변을 순찰하면서 야간에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조치시키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안내문 배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원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참석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홍덕 현덕면장은 “항상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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