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입출항 선박 무사고 기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 관계자들이 평택항 입출항 선박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이재곤)가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017년 안전운항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기원제는 공단 평택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를 위한 재배 및 헌주, 음복의 순으로 예를 갖추어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공단 선박뿐만 아니라 평택항을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면서, “올 한해에도 항만물동량이 증가하여 평택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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