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방식으로 11월까지 이어져

박진감·흥미 풍부한 ‘야구’로 화합

‘2016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서탄야구장 ▲계양야구장 ▲진위야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 주최, 평택시체육회·평택시야구연합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앞서 서탄야구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윤태 시의장, 김기성 부의장, 김재균·이병배 의원,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동호인 71개팀 7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전 시구를 선보인 김윤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야구는 박진감과 흥미가 풍부하여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이제 우리시에서도 야구에 대한 관심이 프로야구 못지않게 뜨겁다”며, “앞으로도 야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오늘 대회가 동호인 간, 클럽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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