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역도 56kg급 인상1위·용상2위·합계2위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남자고등부 +105kg급에 출전한 선수가 인상 3차 시기 135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제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평택에서는 태광고 김승환이 대회 사흘째인 15일 남자고등부 56kg급에서 인상 101kg을 들어 전북체고 임강훈 99kg, 충주상고 이상기 40kg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승환은 용상에서 118kg으로 2위를 하여 합계 219kg을 기록하여, 합계 232kg를 들어 1위를 한 전북체고 임강훈에 이어 2위를 했다.

김승환은 이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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